인천세관, 신규직원 대상 공직생애 첫 청렴연수

입력 2014년10월23일 12시3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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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공(公)․렴(廉) 아카데미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23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재)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을 방문하고, ‘다산 공․렴(公․廉)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최근 범정부적인 부정부패척결과 함께 자율적인 자정운동에 동참하고, 첫 공직에 임하는 신규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자 실시한 공직생애 첫 청렴연수이다.

신규 직원들은 백성을 걱정하며, 백성을 위해 몸소 노력한 다산선생의 ’공렴(公廉 : 공정과 청렴)사상‘을 배우고, 다산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마재마을과 실학박물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삶의 자취와 청렴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신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진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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