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뮤지컬

입력 2014년10월24일 10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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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면, 신호 지키기는 내가 대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서구가 교통안전교육 뮤지컬‘노노 이야기’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매일 2회에 걸쳐 삼천 여 명의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노노 이야기’는 극단 상상나눔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아동 뮤지컬이다.

공연을 보는 재미와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 일석이조다.

공연은 말썽꾸러기 주인공 노노와 인형 친구들이 위험과 사고를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통해 엄마에 대한 소중함과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법,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율동과 노래가 곁들여지고, 아이들은 뮤지컬을 보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받게 된다.

공연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 삼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상연된다.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쳐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경쾌한 율동과 노래가 가미된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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