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업 투자․유치에 두 팔 걷어붙여

입력 2014년10월24일 13시36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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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시회에 방문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평택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며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평택시는 환황해권 중심의 국제무역 평택항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첨단산업 및 신수종 산업도시 조성, 적극적인 기업지원 행정서비스 제공 등 기업하기 좋은 기반과 환경을 고루 갖춘 명품 도시임을 부각시키며 기업 유치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고덕산단 15조 6천억원 조기 투자, LG전자의 진위2산단 조성 등 초일류기업들의 평택 투자를 안내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강조하며 투자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 여건을 확충하고, 다양한 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은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최하여 금속, 자동차, 전기, 전자, 화학 등 다양한 업종의 소재부품 기업 및 기관 153개 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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