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신임 박계배 대표이사 임명

입력 2014년10월25일 09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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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 대표이사, 앞으로 3년간 예술인 복지를 위해 재단 사령탑 진두지휘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김주영)은 지난 22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진두 지휘를 맏을 새 사령탑 대표이사에 박계배 (재)한국공연예술센터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계배 대표이사는 샘터파랑새극장 극장장,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최근까지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을 역임한 특별한 재목이다.

특히,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사)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국공연예술센터 설립추진위원과 (사)국제극예술협회한국본부 부회장 등 문화예술계와 예술인 복지사업에 정통한 인물로 손꼽혀  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

" 델리키트(delicate)한텃치"로  대승적인 열정의 경륜을 이어온 박계배대표는 시대가 기대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한국예술 복지재단의 새로운 창조 신화와 이시대가요구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갈 사령탑의 소임을 다할것으로 평가 하고있다.
 
박 대표는, “한국의 국가위상을 높이는 데 문화예술의 역할이 컸지만, 많은 예술인들은 여전히 어려운 여건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예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술 창작의 기반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그동안 문화예술계에서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향후 예술인 복지사업 체감온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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