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각 광장, 대북전단날리기 실패

입력 2014년10월25일 16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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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5일 대북전단날리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는 낮 12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했으나 주민과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실패했다.

이에 보수단체 회원들은 버스에서 내려 '종북좌익 방치하면 대한민국 적화된다', '북괴 무인기 서울 침범은 되고 북괴 해체 대북전단은 안되나', '쏠테면 쏴라. 북괴 멸망이면 죽음도 각오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종북좌익 척결'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편 이날 오후 2시40분 대북전단 풍선을 찢은 혐의(재물손괴 등)로 시민 1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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