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을철 광견병 옮기는 야생동물에 미끼예방약 살포

입력 2014년10월26일 07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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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신나는 변화, 기분 좋은 푸른 서초』를 실현하기 위해 가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를 실시한다.

특히 야생동물(너구리, 오소리 등)을 통해 광견병이 가축에 전염될 수 있으므로, 서초구에선 가을철을 맞아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우면산·양재천 주변에 살포해 광견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게 된다.

서초구는 건강한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살피는 자치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광견병이란? 광견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며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은 침을 심하게 흘리고 날뛰거나 발광하는 등 심한 신경증상을 나타내며 거의 100% 폐사하고,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공수병) 동물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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