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39.7% 1위 '대권후보 지지율'

입력 2014년10월26일 18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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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17~18일 전국 1000명에 유·무선 RDD방식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P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6일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차기 대선 후보로 급부상, 한길리서치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반기문 총장이 39.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13.5%로 2위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3%로 3위를 기록,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각각 4.9%와 4.2%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한길리서치 여론조사는 17~18일 전국 1000명에 유·무선 RDD방식(무작위 전화걸기 방식)으로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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