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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4일 오후 2시, 홍영표 후보와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에, 인천지역 콜택시 전문업체인 세븐콜택시는 대우자판에서 GM대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세븐콜은 ‘GM대우 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토스카 차량 10대를 구입, 차량 출고 기념 행사를 가졌다.

홍영표 후보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빠진 GM대우의 회생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홍영표 후보 선대위는 효과적인 거리유권자 지지호소  ‘1인 10명 연락처 받기 운동’을 전개하며 길거리, 상가, 주점 등을 방문하여 유권자와 대면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운동은 운동원이 먼저 자신의 연락처를 주고, 상대방의 연락처를 받게 되므로 유권자는 별다른 거부감 없이 친밀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대화에 응하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투표율이 낮은 재선거는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더욱 더 소중하며  일회성 인사에 그치지 않고, 연락처를 받아 관계를 유지하는 “매우 효과적인 선거운동 방식임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