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4년10월27일 20시07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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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71회 임시회 현장 활동 기간인 지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현장 활동 기간 중 실시한 안전점검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총 33개소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상황과 시설 내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체크했다.

  점검에 나선 위원들은 시설 내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체크하여 안전성문제를 심도 있게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점에 대한 안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시설관계자 및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는 물론 사전에 위험 요소를 꼼꼼히 챙겨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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