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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소양교육 실시

입력 2014년10월28일 12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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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8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사회복무요원 223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수여식을 실시했다.

모범 표창자는 12명이 선정, 박우섭 남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표창대상자는 최일선에서 구정발전과 대민 행정서비스 업무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태평양교육센터 수석강사를 초빙, ‘유머스피치를 통한 원활한 대인관계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회복무요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남구는 매년 모범사회복무용원에 대한 표창과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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