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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25일 오후 3시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아름다운 봄 향기 가득한 가운데 가족사항 동요경연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 날 예선전에는 영선초등학교, 부평서초등학교, 부평동초등학교, 동수초등학교, 진산초등학교, 굴포초등학교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총 30팀의 참가자들이 출연하여 열띤 경합을 벌여 최종 15개 팀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평구는 매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3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또한 부평구민의 폭넓은 가족사랑 실천 계기를 만들고자 가족사랑 동요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평문화사랑방 관계자에 따르면 “본선대회는 다음달 9일 오후 4시 부평문화사랑방 공연장에서 열리며, 본선행사에서는 클래식 공연도 함께 펼쳐져 가족과 함께 무르익은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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