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희망결연 프로젝트 교육지원 협약식 참석

입력 2014년10월28일 14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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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 구청장(왼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8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동대문구 보습교육협의회와의‘희망결연 프로젝트 교육지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동대문구가 추진 중인 복지사각지대 주민 1:1결연사업인 희망결연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결연대상자와 그 직계존비속 및 후원자와 직계존비속의 보습학원비 일부를 감면해 주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유덕열 구청장은“사회적 약자인 결연가구 자녀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후원가구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이번 교육지원 협약을 통해 희망결연 운동이 구 전역으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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