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화물선 발사 6초 만에 '폭발'

입력 2014년10월29일 20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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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천억 손실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9일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발사한 우주 화물선이 발사 6초만에 공중에서 폭발해 최소 2천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다행히 무인 우주 화물선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우주선은 물론, 우주선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물품 2천여 kg을 포함해 우리 돈 2094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번에 화물 우주선을 쏘아올린 민간 우주항공사 측은 즉각 문제점을 찾아내, 최대한 빨리 우주선을 다시 쏘아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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