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국회선진화법 재개정,경제살리기 초점'

입력 2014년10월30일 04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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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표 회동 정례화 제안키로사회적 대타협 필요성 제기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예정된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여야 대표 회동 정례화를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김 대표의 이날 국회 연설은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며 "백화점식으로 나열하지 않고 경제 문제에 집중해 그 위주로  연설의 대부분 분량을 할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애초 이번 연설에서 개헌을 포함해 본인의 정치 철학을 광범위하게 피력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 다음날로 연설이 잡히면서 박 대통령이 강조한 경제살리기와 공무원 연금 등 공공부문 개혁 문제에 보조를 맞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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