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8,500만원 상당 성남시에 기증

입력 2014년10월30일 07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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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국내 대표 아웃도어 회사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30일 성남시에 8,500만원 상당의 기능성 방한 의류 2,000점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기증 의류는 겨울철 남·여 재킷 466점, 티셔츠류 1,097점, 바지 338점, 조끼 99점 등이다.

성남시는 기증받은 방한 의류를 수정·중원·분당 등 각 구청에 보내 지역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에 고루 전달하도록 했다.

㈜영원아웃도어는 1974년에 설립한 ㈜영원무역(서울 중구 만리동)의 관계회사이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성남시에 1억9천여 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 2,000점을 기증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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