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캠프 불법 선거운동 검찰 수사 '투 트랙'으로....

입력 2014년10월31일 07시44분 이선명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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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체로 수사 확대 촉각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권선택 대전시장  캠프 불법 선거운동을 수사중인 검찰이 캠프와 연관된 일부 단체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 될 전망 이어서 검찰 수사도 '투 트랙'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검찰측은  "일반적 공소시효가 12월 4일까지여서 11월 중에는 결론을 낼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도주한 캠프 관계자들의 공소시효는 관련자들의 재판이 대법원 판결까지 이어질 경우 공소시효가 연장돼 2-3년 정도 된다.

 이미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전화홍보업체 대표 등과 추가 기소된 조직실장 조씨에 대한 재판이 병합돼 30일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검찰은 증거목록이 공개되면 외부에 있는 동조 세력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증거목록 제출을 미뤄왔지만 조씨가 재판을 받으면서 증거목록을 제출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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