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회의 개최

입력 2014년10월31일 12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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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30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위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학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과 공무원으로 구성됏다.

이날 지속가능발전위는 내년 구가 할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과 SD지표를 심의, 승인했다. 각 분과에서 3회 이상 논의과정과 행정부서와의 협의하는 등 민․관 거버넌스의 과정을 거쳤다.

구의 2015년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은 17개 이행과제, 57개 단위과제, 19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민선6기 공약사항을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계획을 수립하여 이행계획에 담고 있어 민관이 함께 풀어갈 기반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지속가능발전 체계수립 및 정착단계로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의 정착을 이루었다”면서 “2015년부터는 추진체계의 성숙단계로서 명실상부한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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