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인천에서 29일 돼지 인플루엔자(SI) 의심환자로 보이는 시민의 신고가 들어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계양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에 살고 있는 A씨가 감기 증상이 있다고 직장인 안산보건소를 통해 신고를 접수 질병관리팀 직원들이 역학조사를 벌였다. A씨는 '멕시코에 다녀왔는데 독감 증상이 있어 3일간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다 복용하고 3일간 휴가를 내 집에서 쉬고 있었다 직장인 안산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와 계양구보건소 등 집에 찾아가 가건물을 취치 하는등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