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빅데이터 시범사업 보고회 개최

입력 2014년10월31일 18시27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은평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우영 구청장과 구5급이상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시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공약사업 “안전한 도시 은평”을 주제로 시범사업을 선정하였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은평구 교통사고의 특성을 다양하게 분석했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사고의 원인과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구정 정책 수립과 집행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빅데이터에 근거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은평구는 앞으로 범죄예보, 생활민원, 재난안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빅데이터의 활용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부서 간 정보 교류를 넓히고 부서장은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축적하여 구정 주요 분야에 활용하면 좋을 것” 이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