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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김제홍)은 창의융합인재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1일 도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2014년 과학문화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9시부터 16시까지 경기도과학교육원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리며,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과학영재연구센터(전시장) 창의마당에서는 공모에 의해 선정된 다양한 과학체험부스가 40곳에서 운영되며, 놀이마당에서는 ‘가족 소마큐브 대항전’ 등 가족과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과학체험놀이, 첨단기기실에서는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꽃가루와 곤충의 눈을 확대해 관찰 해보는 첨단과학탐구도 체험 가능하다.

컨퍼런스홀에서는 특별공연으로 과학마술쇼가 오전, 오후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본관 탐구마당에서는 ‘빛의 세계’ 등 다양한 과학전시물을 활용한 탐구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우리 들꽃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온실에서는‘식충이와     다육이의 생태이야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행사관련 정보를 알아보려면 경기도과학교육원홈페이지(http://www.gise.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