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이병 입대 4개월만에 절벽에서추락 사망

입력 2014년11월01일 13시56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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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조규천기자] 31일 강원도 양양군 육군 모부대 주모(22) 이병이 이날 오후 5시54분경 해안초소에 투입되는 병사 2명을 인솔하던 간부와 이동 중에 절벽으로 추정되는 지점에서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직후 강릉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지난31일 오후 7시27분경 사망했다.

주 이병은 지난 7월7일 입대했으며 8월21일 지금의 부대로 배치받아 통신병으로 복무 중 사고를 당했으나 군 당국은 비가 내려 길이 미끄러워 실족했는지 혹은 다른 이유로 사망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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