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가 레이더 협업행정 공개토론회

입력 2014년11월04일 09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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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저감에 무한 도전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기상청은 5일국가 레이더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2014 국가 레이더 협업행정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상청, 국방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여 레이더 협업행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자연재해 저감에 도전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국가 차원의 레이더 통합운영의 타당성과 법제화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패널토론과 협업과제 공동개발 등 국민 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레이더정보의 활용강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리에 구축된 ‘레이더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통해 부처 간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관측전략․집중관측 등 공동시험 사례를 분석하여 한국형 레이더 활용기술 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상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레이더 자원의 개방‧공유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든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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