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병원,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주민센터 직원에게 무료 진료

입력 2014년11월05일 16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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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 온누리종합병원(원장 조영도)은 지난 10월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가지 못하는 동주민센터 직원에게 무료진료를 해준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검단5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허리에 통증이 있었으나 치료비용이 만만치 않아 병원을 찾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병원 관계자가 나서 치료를 받은 사례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원장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MRI 등 검사 결과 허리 디스크 인근으로 판명되었으며 다행히도 병이 크지 않기에 수술은 필요치 않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양찬석 검단5동장은 “온누리병원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등 크고, 작은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사회와 지역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며 특히 생활형편이 어려운 직원을 도와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직원도 주위의 관심과 배려로 호전중”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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