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부안청자전시관 올해 공공부문 건축상 '대상'

입력 2014년11월06일 12시3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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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공부문에서 '수상작,응모작품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8일까지 '

[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6일  제15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공부문에서 '부안청자전시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도는 올해 건축물 사용승인분야 등 5개 분야에 출품된 116개 작품을 심사해 총 27점의 수상작을 선정, 공공부문의 부안청자전시관 이외에도 일반부문에서는 '전주 붉은벽돌 박공집', 계획설계 학생부문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주거복지시설', 건축사진 부문은 '빛의 향연', 아름다운 간판상은 '한우전문점 다올'이 각각 수상했다.

특해 올해 처음 신설된 아름다운 간판상 수상작인 '한우전문점 다올'은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을 포함한 응모작품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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