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통일시대 시민교실 주민들 큰 호응 얻어

입력 2014년11월07일 11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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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주관으로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박한준) 주관으로 2014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대북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북한이탈강사로부터 북한의 일상을 듣는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매 강좌마다 큰 호응을 받았다.

그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매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통일안보현장견학, 청소년 통일안보강연회 등 다양한 통일에 대한 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통일안보 방안 및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하여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각종 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통일에 대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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