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직원 대상 생애맞춤형 재무교육 실시

입력 2014년11월11일 13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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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직원들의 행복한 노후설계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소회의실에서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생애맞춤형 재무교육을 실시했다.

11일 재무교육은 우재룡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은퇴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첫걸음과 은퇴 전 준비해야 할 3대 자산을 주제로 강의했다.

앞서 10일 재무교육은 이영주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이 강사로 나서 신입사원 40명을 대상으로 3대 자산의 이해와 투자시스템 만들기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중견사원 80명에게는 인생의 5대 자산 준비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평소 직원들이 궁금했던 재무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재무적 행동양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노후 준비와 더불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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