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도서관 ‘북스타트 데이’ 운영

입력 2014년11월11일 13시2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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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습관은 영․유아 때부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책 읽는 동구’ 만들기와 평생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정착하고자 ‘송림 북스타트(Book start) 데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부모 30쌍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0일부터 운영됐으며, 이번 달은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은 영,유아 들을  심리 및 발달특성 교육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필요한 육아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모들의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이들이 출생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부모에게는 책으로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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