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반포3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 주최로 12일한강 세빛섬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서초의 아름다운 한강과 지난 10월 15일 개장해 한강의 새 명소로 자리잡은 세빛섬을 그려봄으로써, 서초구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고취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4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 하에 대상, 최우수상 등 총 4명에게 시상을 하여 그림그리기 대회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란 반포3동장은 “아이들만의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내 고장과 자연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며
“대회에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동주민센터 앞마당에 전시하여 일상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어린이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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