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 금융·개인정보 침해사범 등 집중단속

입력 2014년11월11일 21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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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경찰청은 사이버상 거래안전 및 상거래 질서를 위협하는 사이버금융범죄·개인정보 침해사범 근절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특별단속을 전개하였던 바, 지난달31일까지 6개월 동안 총 1,154건 1,622명(구속 46)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범행수법이 날로 진화하면서, 단순 금전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개인·금융정보가 범죄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앱 및 ‘폴-안티스파이’앱 등을 설치하여 인터넷·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 전 안전여부를 점검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앞으로도, 경찰은 서민층을 중심으로 피해확산이 빠르고 사이버상 금융·거래질서를 위협하는 범죄들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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