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 드림스타트는 24명을 선발하여 지난 11일 신천동 드림스타트 센터와 2014년  12일 정왕본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1시간씩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 「행복 뮤지컬 바이러스」를 실시한다.
 
「행복 뮤지컬 바이러스」는 시흥시 드림스타트와 (사)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해당 분야(연기, 재즈, 무용, 보컬 등)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섭외하여 아동들에게 양질의 통합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행복 뮤지컬 바이러스」는 1년간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   그램으로  1년 뒤 참여 아동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아동들의 발표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타인과 함께 공존하는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도록 기획되었다.

가족여성과장은 통합적 예술교육인「행복 뮤지컬 바이러스」프로 그램을 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특기적성 개발은 물론 자신감 증진 및 올바른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