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를 통한 6월 아세안 정상회의 준비 철저 당부

입력 2009년05월12일 09시3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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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가장들 처가 국가의 문화 전통 이해심길러야

[여성종합뉴스]정부는12일(화)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국무총리가주재한 제 19회 국무회의를 통해서 이명박대통령이 중앙아 주요국인 우즈백. 카자흐를 순방중인점 을 언급했다.

이에 각부처는 현안을 잘 챙기도록 당부하고 추경예산 통과후 집행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것과 녹색뉴딜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6월제주아세안 정상10개국회의를 대비 글로벌리더쉽을 한층 높일수있는 계기로 삼을것을 강조하고 특히지난4월에 태국에서폭력시위로인한 아세안플러스 쓰리 정상회의가 무산된것을 상기하고 외교부등 관계부처는 제주 회의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확고한 대책을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지난주말 민노총 시위가 관계부처간의 협력으로 큰 충돌없이 마무리돼서 다행이라고 언급하고 총리실. 경찰청등 관계부처는 사전대응을 강화해 상황점검과 보고 체계를 유지해 불법폭력시위 예방에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이 훼손되는 일이발생하지않도록 국민에게 실상을 정확하게 알려서 국민의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과격시위는 법과원칙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해서 이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명박 정부는과거 어느정권보다 국민의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법과질서를 철저히지키면서인류보편적 가치인 인권창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정부정책을 지속적으로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국민들에게 이점을 잘 홍보해서 오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5월가정의달을 맞이해 14만 다문화가정과 6만자녀들의 인권보호를위한 국민적인 협력아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고 우리의 국제위상인 글로벌위상에도 큰영향을 주므로 문화적차이 자녀교육 사회적 편견 등 을 해소하는 정책과 제도개선을통한 다문화가정정책이 잘이뤄질수있도록 협력해달라고당부했다.

특히남편들의 처가국가에대한 이해심 문화역사전통을통한 이해를 높일수있도록 하고 이를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구해야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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