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장,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티타임 마련

입력 2014년11월13일 12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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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13일 서장실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해 화요일, 목요일 아침 약 30분간 진행하는 티타임은 황서장이 본서직원들은 물론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일선경찰관들과 계급과 직책을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건의사항들을 참고해 업무에 반영했다.

황 서장은 “사실 일선직원들과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티타임을 통해 일선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가 아닌 개인 대 개인으로써 직원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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