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수능 분위기 편승 불범행위 예방

입력 2014년11월13일 14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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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점검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부평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주류를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서 18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부평 테마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위치한 업소 115곳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주류제공·고용 여부, 일반음식점에서 감성주점(춤추는 행위) 형태의 영업행위 여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호객행위,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살핀다.

구는 점검과 함께 유흥주점의 불법 전단지 배포행위 금지와 청소년 관련 식품위생법 및 청소년 보호법 등을 홍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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