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육정책실장 '인천 계산여고 교장 임명' 장관 인맥 인사 논란

입력 2014년11월13일 19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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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3일  교육부는 14일자로 교육부 교육정책실장에 김동원 인천 계산여고 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교육정책실장은 초·중등학교 정책, 교원, 교육과정 등 초·중등 교육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1급 자리로  수능 당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지역 기반인 인천 출신 인사를 전격 발령했다며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교육부는 "수능을 앞두고 학교장을 교육부로 발령내는 인사를 낼 수가 없어 수능 다음 날짜로 인사를 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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