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나래아트홀, 새 단장 .

입력 2014년11월13일 18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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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zero 문화예술 명소로 거듭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금나래아트홀은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고 없는 공연장 조성을 위해 무대시설 보수공사를 1,2차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1차는 12월 7일 ~ 1일까지 2차 12월 14일 ~ 18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금나래아트홀 관계자는 "올해 세월호 및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사고를 언급하면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은 예방 중심의 재난 관리 시스템의 일환으로 6,000여만원 사업비를 들여, 공연장 무대장치 보수공사해 “안전사고 zero”의 공연장 조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금나래아트홀 무대시설보수공사를 통해 연간 관람객 7만명의 ‘문화와 예술의 도시 금천‘에 걸맞는 공연장 무대 리모델링 공사로 금천구의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능을 더욱 확대 할 수 있게 되었다. 
        
금나래아트홀은 2014년 창작거점화 사업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해 2억7천2백만원의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2013년 서울시 인센티브 문화 분야 평가에서 우수구 및 2012년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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