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북초,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5탄, 판토마임 공연

입력 2014년11월13일 16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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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13일 1-6학년을 대상으로 드림관에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5탄 ‘판토마임 공연’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인천주안북초등학교의 노력중점인 감성 울림 오감 교육의 일환으로 1학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판토마임 공연은 극단 ‘마음같이’에서 기획한 작품으로, 사람과 강아지가 서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바보, 똥강아지’가 50분동안 학생들의 마음과 감성을 풍부하게 하였다. 학급에서 다양한 친구들이 있지만 모두 따돌리지 않고, 어울려서 지내자는 교훈을 가진 내용으로 전인적 인격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인성교육과 함께 접목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판토마임 동작이 정말 신기해서 보는 내내 감탄을 하였다.”, “주인공과 강아지가 친구가 되는 내용을 보면서 감동적이었다. 나도 어려울 때 친구를 도와주면서 지내야겠다.”라며 공연을 본 느낌을 전했다.

인천주안북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태도를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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