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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는 12일(화) 여수시청을 방문하여 오는2012 여수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자체 조직위  관계 부처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제4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정부 지원위원회"를 주재했다.

특히 총리가 지난번 하노버 박람회를 방문했을때 독일 메르켈총리와 쾰러대통령도 한국의녹색성장을 높이평가하고 관심이 많았음을상기하고 박람회가 개최되는2012년은 녹색성장 5개년계획이 마루리되는 단계로서 우리의 녹색성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위한 관련시설및 컨텐츠만드는 과정에서 녹색성장비젼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엑스포를 통해 여수와 인근 지역이 발전하고 세계에 잘 알려지도록 해야되겠고 과거처럼 큰시설을 한번지어 놓고 방치하는 것이아니라 우리가 남겨준 선물을  후손들이 자랑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