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난간보호대서 '등치기' 운동하다 추락

입력 2014년11월14일 13시15분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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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영진기자]  13일 전북의 한 80대 노인이 하천 주변 난간보호대에서 이 '등치기' 운동을 하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노인은 하천 주변 난간보호대에서 이 '등치기' 운동을 하다 갑자기 난간이 파손되면서 3m 아래로 굴러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난간 부실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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