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고 신해철 의료소송사건, 안타까운마음 드러내

입력 2014년11월15일 18시43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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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육성환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속 ‘하드코어 뉴스 깨기’ 코너에서 故 신해철 사건을 비롯, 의료사고소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으니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MC들은 故 신해철처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료사고 소송에 대해 “달걀로 바위치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용석도 “의료사고 승소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라고 전하고 “의료 사고는 원고가 조금이라도 소송에서 이기는 경우가 1/4 정도”이며 “완전 승소율은 4%를 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민사 1심 소송에서 승소하는 건 50% 정도가 넘는데 의료사고는 다른 소송에 비해 원고가 이기는 경우가 확연히 낮다”고 말을 이었다.

또  “환자가 사망했을 경우 화장하면 의료사고는 절대 밝힐 수 없는 것이다라며 의사가 집도 과정에서 차트를 기록하는 게 원칙이지만 나중에 밀렸다 한꺼번에 처리하는 게 대부분”이라며 병원의 실태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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