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11명 정무직 인사 발표

입력 2014년11월18일 13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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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기자]  18일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로 신설되는 국민안전처 장관에 해군대장 출신인 박인용 전 합참차장(62·경기), 인사혁신처장 이근면(62·서울) 삼성광통신경영고문이 내정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정재찬(58·경북) 전 공정위 부위원장이 내정됐고, 통일부 차관에는 황부기(55·경북)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정재근(53·충남)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이 내정됐고 또 방위사업청장에는 장명진(62·충남)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이 내정됐다.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에는 김상률(54·서울)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가 내정,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김인수(50·경기)  국민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국민안전처 차관에는 이성호(60·충북)안전행정부 제2차관이 임명.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은 조송래(57·경북) 소방방재청 차장이 내정, 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는 홍익태(54·전북)  경찰청 차장이 임명됐으며  이번 개각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그대로 유임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11명의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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