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이웃들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 불구속 입건

입력 2014년11월18일 13시18분 김영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 동네에서 못살게 하겠다. 다들 죽이겠다" 협박한 혐의

[여성종합뉴스/ 김영진기자]  18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이웃들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협박)로 신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30분경 전주시 인후동 이모(33·여)씨의 집에 찾아가 "이 동네에서 못살게 하겠다. 다들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또 최근 20여일 동안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이웃 주민 3명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