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기반 둔 국가경제의 체질 전환 '개각 논의 급물살'

입력 2014년11월18일 14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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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기자]  18일 정무직 인사를 시작으로 박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기반을 둔 국가경제의 체질 전환, 공무원연금·규제·공기업 개혁 등 각종 국정과제 완수 등에 무게를 두고 집권 3년차 내각의 면모를 확 바꿀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예산정국이 끝난 뒤에는 개각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정국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에서 집권 3년차 구상을 국정 쇄신에 둔다면 총리를 포함한 중폭 이상의 개각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차기 총리 후보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완구 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의 3각 친정체제 구축설이 유력하다는 추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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