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필로폰 소주' 먹여 후 신용카드 훔쳐 500만원 인출한 50대 구속

입력 2014년11월21일 10시4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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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21일 경남 통영경찰서는 지인에게 필로폰인 섞은 소주를 마시게 한 후 정신을 잃자 신용카드를 훔쳐 500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조모(59)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7월31일 오후5시경 통영시 광동면의 이모(61)씨의 집에서 김모(59)씨 등과 훌라 도박을 벌였지만, 이씨의 돈을 따지 못하자 이 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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