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침입, 통신장비 등 절취범 붙잡혀

입력 2014년11월24일 09시20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연수경찰서는 경매 진행 중인 공장 출입문 시정장치를 절단기로 파손하고 침입, 정보 통신자재, 동축케이블 및 사무실 비품 등을 절취한 박모(47세)씨를 지난20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연수서는 지난 2월말 박모(47세)씨가  서구 가좌동 A공장 1층과 2층에서, 피해자 함모씨(50세)의 공장이 사업 부도로 경매절차가 진행되어 비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출입문 열쇠를 절단기로 손괴 후 침입하여 공장 안에 있던 정보통신자재, 동축케이블 및 사무실 컴퓨터 비품 등 도합 1억 2백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검거돼 불구속 수사중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