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前대통령서거에 따른 61주년 국회행사 전면취소

입력 2009년05월25일 14시28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국회는 25일 (월) 노무현 前대통령의서거로인해 6월임시국회는1주일정도 순연될것같다는 국회사무처의 보고가 있었다고 밝히고 이미공지한 29일 국회61주년 개원 기념식은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다.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에 따라 국회 차원에서의 몇 가지 추모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6월 첫 본회의 개회시 전 국회의원 추모 묵념을하고 국회 본회의장 전광판을 통해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회의원 활동중심 동영상 방영 예정이며 의사당 건물에 명복을 비는 근조 현수막 게시한다
 
또한 국회방송에서는 노무현 前대통령의 정치적업적을 중심으로 특집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어제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기관장단과 함께 봉하마을 빈소에 조문하려 했으나 일부 사람 방해로 무산됨.  이에 국회 의장은 조문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길 기다리다 지역구인 부산 영도 자택에서 지낸뒤 금일 07시 첫 서울행 비행기로 올라오기 전 오전 5시에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수행하고 봉하마을로 가서 조문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장은 빈소를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도하면서 3가지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첫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서거를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치유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둘째, 고인의 뜻을 어떤 식으로든 왜곡 변질 시켜서는 안된다.
셋째, 우리는 왜 번번이 이런 불행하고도 비극적인 대통령이 계속 나오는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 해야한다.
 국가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됐다고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