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5일 군서고등학교에서 시흥교육지원청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소망을 심고, 희망을 틔우는 이야기 한마당’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야기 한마당 학생 토크콘서트는 「학생중심. 현장중심」교육을 실현을 위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생각과 고민, 꿈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자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청소년들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바라보는 우리 학교, 교육현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경기교육가족 모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귀를 열고 발로 뛰는 정책실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교실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라인 참여가 이루어져 현장의 의견도 공유하며 진행하였다. 학교 현장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나누고 이를 통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