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100주년 기념사업단' 출범

입력 2014년11월27일 11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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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개교 100주년 기념 엠블럼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중앙대학교가 100주년기념사업단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개교 100주년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18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중앙대는 학술, 홍보출판, 해외사업, 예술체육, 재정건축 등 5개의 분과로 구성된 100주년기념사업단을 조직하고 김창수 행정부총장을 사업단장, 이태현 홍보실장을 부단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창수 단장은 “100주년기념사업단을 중심으로, 지나온 100년을 교훈으로 기억하며 새로운 100년을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3년여의 기간 동안 필요한 일들을 차분하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념사업이 학생, 동문, 교수, 직원 등 중앙대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대는 이날 개교 10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발표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10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00을 강인한 느낌의 캘리그래피로 디자인하고 Chung-Ang University의 CAU를 달리는 사람의 형상으로 표현해 혁신대학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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