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아는 만큼 건강이 보인다’ 캠페인 전개

입력 2014년11월27일 22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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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6일 주안역사에서 ‘건강!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는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동금연클리닉, 치매조기검진, 우울감 상담, 에이즈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체크와 상담 및 홍보가 이뤄졌다.

캠페인에는 600여명의 주민이 참여,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식습관 관련 패널 전시에는 많은 주민들이 몰려, 스마트폰으로 내용을 촬영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또 금연상담이나 혈압·혈당 체크후 상담 내용을 메모하거나 제공받은 리플렛을 꼼꼼히 읽어보는 주민도 곳곳에서 눈에 띄였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험형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평일 의료기관 이용이 힘든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캠페인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 캠페인과 관련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 880-5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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