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 '보급종 벼, 봄감자' 종자 신청

입력 2014년11월28일 09시17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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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2015년 도내에서 재배할 보급종 벼와 봄감자 종자 1,267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

 벼 보급종은 추청을 비롯해 오대, 삼광, 대안, 하이아미 벼 등 881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4년 12월 20일 까지 신청하면 되고, 확정된 종자는 2015년 1월부터 3월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보급종 봄감자는 「수미」품종으로 386톤을 공급할 계획이며,  2014년 12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확정된 종자는 2015년 2월부터 4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영석 과장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 검사를 통해 생산한 품종으로 순도와 발아율이 높다”면서 “반드시 기한 내 종자 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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