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한마음 종합복지관 착공 예정

입력 2014년11월28일 12시5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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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한마음 종합복지관 건립공사를 만석로 53(만석동 30-7번지) 대지에 2015년 2월 착공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한마음 종합복지관은 대지면적 1,641㎡에 약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072㎡ 규모로 2016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지하1층에 기계실, 지하저수조, 전기실, 발전기실이 들어서며, 1층에는 놀이·언어·미술·음악·물리치료실 및 체력단련실이, 2층에는 주간보호센터, 구내식당, 자원봉사자실, 운동발달실, 작업감각활동실, 보호자 대기공간이, 3층에는 다목적실 및 사무실이 들어선다.
 
한편 한마음 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재활 및 자립생활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사업과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표로 조성된다.
 
 또한“유정복 인천시장과 이흥수 동구청장의 공약사항인 한마음 종합복지관이 준공되면 그동안 장애인 재활시설이 없어 중구와 남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해오던 관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보다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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